상속이 한번 일어나면 여러 가지 법적인 효과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상속이 개시된 경우 어떤 법적절차가 진행되고 어떤 부분을 유념해야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회생이 되는 것이 아닌데도 무조건 된다는 식으로 일단 진행을 권유하는 법무사도 곤란하다. 개인회생을 마친 사람들의 유튜브등도 참고 하도록 하자. 법무사 상담을 받기 전에 회생에 대한 공부를 해서 자신이 회생이 되는 조건에 부합하는지 먼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도 추천한다.
법무사나 변호사는 회생신청자의 상황을 들어보고 이 제도의 공략법을 찾는다. 무조건 안 받는 것이 아닌 채무자의 "채무와 쓰임새, 그리고 월 소득, 부양가족"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체크한다. 그 이유는 채무 쓰임새가 사기를 및 기타 등 악질적인 행각에 쓰이지 않은 이상의 사용처가 포함이 되어도 회생 채권목록에 기입이 가능하다.
개인회생절차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제도를 이용 중인 채무자, 배드뱅크 제도에 의한 지원절차를 이용 중인 채무자도 이용할 수 있고, 파산절차나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사람도 개인회생절차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절차에 따라 채무자가 변제계획안을 제출하고, 이를 승인받게 되면 변제계획대로 변제를 실행해야합니다.
내용 증명 우편을 통해 배당표를 송달하면, 배당표가 채권자에게 도달하였음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 개인이 빚을 지면 국가가 모두 변제해 준다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회생 요청에 대해 국가가 승인을 해주기 위해서는 변제계획안을 작성하여, 일정 기간 동안 성실하게 채무에 대해 변제할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연체된 세금을 빼고 개인회생을 신청할 경우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기에 공연한 개인회생 비용만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상속부채가 상속재산보다 많아도 물려 받은 상속재산만큼만 갚으면 되니까 상속포기보다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판례에 따르면 개인회생 채무자가 잔존 금액을 일시금으로 완납하기 곤란한 경우 변제계획안을 변경할 수 있도록 보정을 내려주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법원의 보정명령에 따르면 채무자의 소득이 감소하거나 경력에 비하여 과소한 경우 변제계획안에 변제계획인가 후 소득의 변동에 관하여 법원에 보고하는 내용을 기재한 변제계획안을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이후 변제계획에 대한 인가를 내려주는 사안들도 있지요.
오늘부터는 몇 차례에 걸쳐서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 일정 금액은 상속한정승인 보통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회생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저생계비 부산개인파산 이상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한정승인자도 상속인이므로 개인파산 여전히 상속세를 부담합니다. 상속세를 산정할 때에는 상속채무가 공제되고, 각종 인적 공제 등이 인정되어 불합리한 상속세를 부담하는 것을 부산 상속포기 피하게 해줍니다.